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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한국어는 참 어렵지만 참 쉬운 언어이다. 이것은 좀 만 더 한국어에 대해 생각해 봤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말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천천히 읽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어를 배웠으면 누구나 알듯이 모음과 자음으로 이뤄진 단어들을 조합하여 만들며 그걸로 소통하는 언어이며 유네스코에 등록된 언어인 만큼 정말 과학적인 언어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외국인 또는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입장으로는 많은 어려움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apple 이라는 사과라는 단어가 있다. ' 사과 ? '라고 하겠지만 여기에는 표현 중에 2가지에 뜻이 존재한다. 빨갛고 맛있고 아삭하며 달달한 과일인 먹는 사과, 그리고 누군가에게 잘못을 했고 정중하게 내가 미안하다는 표시에 관계회복을 위한.. 더보기
점심 혹은 점심시간 오늘은 점심 혹은 점심시간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둘이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단어다. 점심이라는 건 밥이라는 뜻이고 점심시간이라는 건 시간이라는 점이다. 특히나 누군가에게 " 점심 먹었어요? " , " 점심시간인데 점심 먹었어요? "라고 많이들 말하는 거 보면 나는 다른 거라고 생각한다. 점심은 정말 중요하다. 아점 또는 점저라고 말하는 단어가 있다. 아침 겸 점심, 점심 겸 저녁 이런 걸로 보아 아침 점심 저녁 중에 제일 중요한 거 같다. 또한 본인도 제일 중요한 하루에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시간과 밥이랑 정말 다른 말이지만 연밀 하게 연관되있다는 게 참 신기한 거 같다. 나는 점심시간마다 고민한다. ' 오늘 점심시간에는 어떤 걸 먹어야 맛있게 야무지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 더보기
재회 사람과 사람에는 여러 인연이 있다, 그중에 하나인 연인, 인연에서 연인이 되고 연인에서 운명이 되고 운명에서 천생연분이 되고. 하지만 애당초 사람에는 많은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에 어떠한 사람들은 부정적이기도 하며 이거에 대한 어떠한 데이터도 정답도 없다. 무수한 사건 사례를 뒤져봐도 뭐가 정답이다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은 연인이였던 여자와 남자의 재회에 대한 생각을 해보기로 했다. 먼저 연인과의 헤어지는 이유들은 정말 많은 이유로 헤어짐을 결심하게 된다. 대표적인 것은 서로의 가치관, 성격 문제다 이것은 어떻게 한 번에 바꿀 수도 없으며 하물며 바꾸고 싶다 해도 안 되는 문제이다. 물론 사바사(사람 By 사람)이지만 평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기준으로 잡고 말을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