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심 혹은 점심시간 오늘은 점심 혹은 점심시간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둘이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단어다. 점심이라는 건 밥이라는 뜻이고 점심시간이라는 건 시간이라는 점이다. 특히나 누군가에게 " 점심 먹었어요? " , " 점심시간인데 점심 먹었어요? "라고 많이들 말하는 거 보면 나는 다른 거라고 생각한다. 점심은 정말 중요하다. 아점 또는 점저라고 말하는 단어가 있다. 아침 겸 점심, 점심 겸 저녁 이런 걸로 보아 아침 점심 저녁 중에 제일 중요한 거 같다. 또한 본인도 제일 중요한 하루에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시간과 밥이랑 정말 다른 말이지만 연밀 하게 연관되있다는 게 참 신기한 거 같다. 나는 점심시간마다 고민한다. ' 오늘 점심시간에는 어떤 걸 먹어야 맛있게 야무지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 더보기 이전 1 다음